"월세 650만 원인데 환불만해도.." 87만 유명 헬스 유튜버, 정말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헬스 유튜버 제이제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서 큰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제이제이는 운영 중인 헬스장 '살롱드핏'에서 환불이 대거 이뤄졌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문제가 생겼다"라고 말하면서 "코로나19가 재차 확산되며

 

매출이 말도 안 되게 많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정부의 거리 두기 2.5단계 정책이 시행되며 센터 문을 닫았다"면서

 

"몇몇 고객분들이 환불을 요청해 진행해드렸다"고 말해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확인해보니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일주일 동안 제이제이가 환불한 총액은 990만 원에 달했다.

 

 

 

 

 

 

 

이렇게 환불이 넘치고 있는 반면에 매월 지출하는 월세 650만 원은 그대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제이는 헬스장 축소 운영을 예고하며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오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