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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에서.." 일상 전한 강민경, 팬들이 '뿔'났다연예 2020. 9. 4. 12:40
그룹 다비치 멤버인 '강민경' 이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지난 3일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의상을 소화했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흑백사진으로 연출된 사진 속에서도 그녀의 외모는 여전히 빛이 났으며,
의자에 앉아 한 곳을 멍하니 응시했다.
이러한 와중에 한 네티즌이 성희롱성 댓글을 남겨 팬들이 뿔났다.
한 네티즌은 강민경에게 "내 침실에서 너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자"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팬들은 "우리 언니한테 못 하는 말이 없다", "성희롱 죄 생각은 안 하냐?"라며 비난했다.
성희롱성 발언을 남긴 네티즌은 알고보니 성인사이트 광고 계정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댓글에 대해 강민경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강민경은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에 유료광고 표기를 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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