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던 상황ㅋㅋㅋㅋ"현재 EXO 백현때문에 발칵 뒤집혀 난리났다는 일

1. 사건의 시작

오늘 백현은 유료 플랫폼 버블을 통해

'강북'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팬, 혹은 팬의 부모님이 있는지 물어봄

강북은 10대, 20대 실검에 올랐지만 그런 팬은 쉬이 나타나지 않았고

백현은 전지역으로 질문 범위를 확대함



2. 나타난 콩떡

어쩌다보니 최애의 메모장에 박제되어
(언제인지 모를) 최애와의 스케줄이 잡힌
성덬 중의 성덬 콩떡씨



그리고 백현은

이제 필히 저 햄버거집을 가야만 하는 남자가 되어버림








3. 콩떡 유니버스

알바생 콩떡씨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됨

일단 한 시간 뒤 선배님 출근하심

콩떡걱정: 누가봐도 내가 콩떡이잖아;;

콩떡깨달음: 나 혹시 스펀지밥?

스펀지밥이 된 콩떡씨와

집게사장이 된 사장

일상의 팬픽화

콩떡의 8번예쁜이화

그와중에 이름이 콩떡이라 다행이지 여기는 사람들...

첩첩산중 모두가 콩떡씨의 알바생활을 걱정하던 중에

10대, 20대 실검까지 떠버림^^





3. 어... 어... 해피엔딩

일단 알바 모집 뜸 (다행)

성실한 콩잔디 콩떡씨






4. 반전

알고보니 계략공 아니 계략콩 콩떡씨
(사실 여기서 백현이 만나러 가야되니까 알바한다는 말은
백현 콘서트 갈려고 알바한다는 뜻임ㅋㅋㅋ)
알바 1개월차에 졸지에 내최애를 햄버거집까지 소환@@

'콩떡됐다'라는 표현을 얻고 이 글은 마무리하겠음

콩떡 슈스 만들어버린 백현 셀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