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으로 돌아가겠습니다..."현재 연예계 '은퇴' 선언한 유명 여자아이돌 멤버

 

 

유명 여가수가 결국 최근에 불거진 논란을 극복해내지 못하고서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7일 오후 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 한 장을 올렸다.

 

편지 내용에는 최근 불거진 사기 혐의 논란 등 입장을 말하면서 사과를 전했다.

 

그리고 이어 혜미는 연예계를 떠나 일반인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혜미는 "최근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실망하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 글을 시작했다. 그녀는 "제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게 돼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 비록 계약 만료로 인해서 일반인으로

 

돌아가지만 멀리서라도 멤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과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하면서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9일 디스패치는 A씨가 혜미로부터 약 5천만 원을 편취 당했다면서

 

그녀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사실이 보도한 바 있다.

 

이후 혜미는 A씨의 주장에 반박하면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로 법적 대응할 것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