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어리다고?"..20대 나이에 연예계 휩쓸었던 배우 5인

 

 

 

 

 

"그때 나이가 20대 였다니?"

 

외모만 보고서 스타들의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작품 속 캐릭터에 따라서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배우들이라면 더욱이

 

그 나이를 짐작하기가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은 화제의 작품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실제 나이를 듣고서는 놀나는 반응들을 보이곤 한다.

 

작품 속 배역, 이미지탓에 성숙한 느낌을 풍겼지만 알고보니 20대였던 배우들.

 

20대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명품 연기를 펼쳤던 스타들을 한 곳에 모아봤다.

 

 

 

 

1. 영화 엽기적인그녀 '전지현'

 

 

자타공인 대한믹국의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전지현.

 

전지현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서 한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차태현과 달콤살벌한 로맨스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지현의 당시 나이는 무려 21살이었다.

 

당시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전지현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연예계를 주름 잡고있다.

 

 

 

 

2. 영화 타짜 '조승우'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배우 조승우.

 

조승우의 대표작으로 영화 '타짜'를 빼놓을 수 없다.

 

주인공 고니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내 조승우는 성숙미 넘치는 포스로 연기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가려지지 않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30대 중반은 족히 넘었을 것으로 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인 조승우는 알고보니 당시나이가 26살이었다.

 

 

 

3.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신세경'

 

 

MBC '지붕뚫고하이킥'을 통해서 얼굴을 알린 신세경도 20대의 나이에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스타중 한명이다. 극중 산골에서 자란 가정부 역할을 연기했던

 

신세경의 당시 나이는 갓 성인이 된 20살이었다.

 

드라마에서 진중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인지라 당시 그녀의 나이가

 

20살이었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4. 드라마 풀하우스 '송혜교'

 

 

발랄한 이미지와 함꼐 아름다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은 송혜교 또한 20대에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높은 시청률과 함께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일으켜 큰 사랑을 받은 KBS2 '풀하우스'에서

 

활약했던 송혜교의 당시 나이는 23살이었다.

 

워낙에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송혜교여서 그녀가 당시 23살의 어린 나이일거라

 

생각했던 이들은 많지 않다.

 

 

 

 

5. 영화 클래식 '손예진'

 

 

아직도 대한민국 대표 멜로 영화인 '클래식'

 

손예진의 섬세한 감정연기를 볼 수 있는 클래식 개봉 당시에 그녀의 나이는 놀랍게도 21살이었다.

 

성숙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던 당시 손예진이 이렇게 어린 나이였을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