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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 유명 여자 아이돌이 인스타에 박제한 사진, 모두가 놀랐다연예 2020. 10. 21. 15:09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악플 메시지를 공개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1일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악플러가 레이나에게 DM으로 "왜 이름이 레이나냐", "일본인이냐"며 욕설을 했다. 레이나가 당황함을 드러내자 악플러는 "아줌마 같다"며 다시 한 번 욕을 했다. 이에 레이나는 해당 악플을 보낸 악플러의 아이디와 메시지를 공개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을 넘었다", "신고하자", "저 사람 SNS 보니까 다른 남자그룹 극성팬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악플에 같은 그룹이었던 멤버 정아는 "정신이 나간 분 인것 같다. 정신이 돌아오길 바라자"며 그를 위로했다. 최근 MBN '미쓰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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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사적인 만남 요구 그만 좀 해주세요" 라고 말한 유명 연예인연예 2020. 9. 7. 14:24
가수 호란이 지속해서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는 연락에 결국 칼을 들었다. 지난 6일 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말이죠, 앞으로 SNS를 통해서 사적인 관계나 개인적인 만남을 요구하시는 분들의 계정은 바로바로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시작했다. 호란은 "큰 악의는 없으실 거라 생각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소통의 창을 열어놨는데, 그렇게 방치하는 게 오히려 잘못된 믿음을 부추기는 결과를 부르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리고 "SNS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되는 건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지만, 선을 넘어서 무리한 요구를 하시고 그게 좌절됐을 때 욕하고 매도하는 걸 감당하기가 이제는 좀 힘이 듭니다"라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겪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호란은 "저는 SNS가 남녀의 개인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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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DJ 소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에게 DM 받았어요"이슈 2020. 9. 2. 13:40
DJ 소다가 국내외 스타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DJ 소다, 퀸와사비, 박문치, 최현우 등이 출연했다. DJ 소다는 "미국에서 유명한 래퍼들이 저한테 DM을 보내더라"라면서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그녀는 "10명 이상이면 업, 미만이면 다운"이라는 질문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어서 한국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은 5명 이상, 10명 미만이라고 답변했다.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미소로 답을 대신했다. 이날 DJ 소다는 외모 비하 악성 댓글로 인해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