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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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빵꾸똥꾸야!"..20대로 성장한 지붕킥 서신애·진지희의 현실대화연예 2020. 10. 2. 12:46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서신애와 진지희의 현실대화가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달 30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추석 때는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맛있는 거 적당히 많아(?)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진지희가 브이와 윙크를 하면서 상큼함을 뽐내는 4분할로 나눠진 자신의 셀카였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서신애가 “내 사전엔 ‘적당히’란 없다”라는 댓글을 남겨 주목받았다. 이에 진지희는 “ㅋㅋㅋㅋㅋ사실 나도”라는 답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2009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진지희와 서신애는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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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어리다고?"..20대 나이에 연예계 휩쓸었던 배우 5인연예 2020. 9. 2. 15:41
"그때 나이가 20대 였다니?" 외모만 보고서 스타들의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작품 속 캐릭터에 따라서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배우들이라면 더욱이 그 나이를 짐작하기가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은 화제의 작품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실제 나이를 듣고서는 놀나는 반응들을 보이곤 한다. 작품 속 배역, 이미지탓에 성숙한 느낌을 풍겼지만 알고보니 20대였던 배우들. 20대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명품 연기를 펼쳤던 스타들을 한 곳에 모아봤다. 1. 영화 엽기적인그녀 '전지현' 자타공인 대한믹국의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전지현. 전지현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서 한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차태현과 달콤살벌한 로맨스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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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은 20대 운전자 190km로 추돌...엄마는 죽고 아빠는 하반신 마비"이슈 2020. 8. 31. 15:46
피해자 측의 처절한 노력으로 뒤늦게 '음주 뺑소니 사고' 진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있다.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무려 시속 190km로 들이받아 사망 사고를 냈다. 그러나 경찰은 초동 수사를 소홀히 해 뺑소니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는 지난 6월 22일 오전 1시 45분쯤 평택파주고속도로 동시흥 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평택 방면으로 달리던 A(23) 씨의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B(57) 씨의 스파크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남편 B 씨의 스파크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아내(56)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그리고 운전자인 B 씨도 하반신이 마비가 되는 중상을 입었다. 가해 차량 운전자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