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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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사건사고 2020. 9. 28. 16:40
"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 미국 뉴욕에서 마땅한 이유도 없이 딸의 손을 잡고 길 가던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일당이 잡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대낮에 발생했다.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6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에게 20대 3명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총을 쏴 죽인것이다. 사건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면 일당은 길가던 부녀를 보고는 몰고가던 차를 잠시 멈추며 창 밖으로 팔을 뻗더니 이내 4발의 총을 쏜다. 아버지는 곧바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것으로 전해졌다. 딸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한다. 총격 사망자와 가해자는 모두 흑인이으로 밝혀졌으며, 범행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이 없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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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수갑, 얼굴에 봉지까지 씌워져..결국 숨졌습니다"이슈 2020. 9. 4. 12:51
미국 경찰이 흑인 남성을 죽음으로 내몬 사건이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일고있다. 4일 미국 CNN은 미국 경찰이 흑인 남성을 진압하면서 얼굴에 봉지를 씌워 질식사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 보도 내용에 의하면 지난 3월 미국 경찰들은 알몸 상태로 있는 흑인 남성을 제압하면서 얼굴에 봉지를 씌웠다. 이 남성은 "봉지를 벗겨달라. 내 기도를 들어달라"고 말하면서 발버둥 쳤다. 그로부터 2분 뒤 남성이 아무 소리도 내지 않자 경찰들은 "이봐, 괜찮아?"라면서 뒤늦게 상태를 확인했으나 결국 그는 뇌사 상태로 일주일을 버티다 숨졌다. 현지 경찰은 이에 대해 "이 남성이 체포 과정에서 침을 뱉어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돼 얼굴에 봉지를 씌우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유가족 측에서는 "평소 동생이 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