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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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표절논문 결과 앞두고서 조선대에 우편 한 통을 부쳤다는 홍진영연예 2020. 12. 20. 17:12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표절논문 결과 앞두고서 조선대에 우편 한 통을 부쳤다는 홍진영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있던 가수 홍진영이 조선대학교에 소명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20일 조선대는 홍진영이 자료 제출 마감일인 지난 18일 오후 우편으로 대학원위원회에 소명자료를 보냈다고 전했다. 소명자료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홍진영이 같은 날 SNS에 올린 글로 미루어 봤을 때 표절을 인정하고서 사과하는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추측된다. 홍진영은 이날 SNS를 통해서 "조선대학교 측 표절 잠정 결론을 받아들이고 가슴 깊이 뉘우치겠다"고 말하면서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사과한 바 있다. 그리고 조선대는 앞서 지난 15일 대학연구윤리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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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홍진영 본 기억 많지않다"..홍진영 직접 가르쳤던 교수가 입을 열었습니다연예 2020. 11. 6. 15:49
홍진영을 가르쳤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전 교수가 홍진영의 석사 논문에 이어 박사 논문까지 모두 '가짜'라고 주장하는 상황이 벌어져 논란이 일었다. 6일 국민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을 가르쳤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A 교수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률이 74%가 아니라 99.9% '가짜'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홍진영의 조선대학교 학부와 석사, 박사 과정까지의 모든 과정에 학점을 준 장본인이라고 말하면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은 모두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홍 씨는 수업에 충실히 참여했다고 밝혔지만, 학교에서 홍 씨를 본 기억이 많지 않다. 적어도 내 수업은 그랬다”고 말하면서 “가수 생활을 병행하는데 광주까지 자주 올 수 있었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홍진영의 부친이 조선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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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률이 무려 74%"가수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의혹 터졌습니다연예 2020. 11. 5. 17:23
통상 표절률 15∼25% 기준으로 표절 여부 판단 / 홍진영 70% 넘어 박사 출신 트로트 가수 홍진영씨의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이 표절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있다. 공익제보자를 통해 입수한 홍씨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는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한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카피킬러에 따르면 홍씨의 석사 논문은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 문장이 124개였으며, 표절로 의심되는 문장은 총 365개로 확인됐다. 카피킬러란 국내 대표적인 표절 검사 프로그램으로써 60억건 이상의 빅데이터로 공신력을 얻고 있다. 홍씨는 2009년 4월 석사 학위 논문을 제출했으며, 그해 5월 심사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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