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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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생활이 너무..." 홍석천, 故 오인혜가 찾아왔던 사연 전했다연예 2020. 9. 22. 10:16
홍석천이 故 오인혜에 대한 미안함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 14일 향년 37세로 생을 마감한 배우 故 오인혜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홍석천은 故 오인혜와의 인연을 이어온 것을 말했다. 홍석천은 "사실 저는 故 오인혜와 친분이 좀 있다. 저희 가게에 가끔 놀러 오기도 했다. 와서 본인이 연예계 생활하면서 가진 딜레마에 대해 상담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굉장히 많이 놀랐고 특히 '가족들이 얼마나 놀랐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故 오인혜에게 '네가 하고 싶은 역할, 보여주고 싶은 연기를 할 수 있는 때가 올 거다.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니까 조금만 참아내자. 대중과 잘 소통하고 너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면 어떻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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