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
강물에 빠져 죽을뻔한 여자 아이 구해줘 평생 엄청난 '혜택' 받게됐다는 아이들이슈 2020. 10. 1. 13:00
폭우로 물이 불어난 강물에 빠진 어린 소녀를 구한 네 명의 소년들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KFVS는 자신들도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급류에 휩쓸린 어린 소녀를 구해 낸 4명의 소년들의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잭슨 시티 공원 강가에서 놀던 ‘킨슬리 스튜어트’라는 소녀는 그만 급류에 휩쓸리고 말았다. 평소 이 공원의 강가는 아이들이 놀기에 깊지 않은 곳이었다. 그러나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해 물을 급격하게 불어나고 물살이 거세진 상태였다. 킨슬리는 물에서 빠져나오려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때 강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었던 11살 소년 ‘에이든 카일’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소녀를 보고 곧바로 물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폭우로 인해 물살이 ..
-
"병역법개정.."BTS, 올해 군 입대 안 하게 될 수도 있다연예 2020. 9. 2. 12:19
정부·여당이 입영 연기 대상자에 '국위선양을 한 대중문화 예술인'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포함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마치고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 병역법 개정안에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서 문체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추천한 사람'을 포함하며, 문체부 장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3년 이상 일하고 국가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돼 정부 훈·포상을 받은 사람'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병역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아이돌 그룹 'BTS'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