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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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김밥이야?진짜 짜증나.." 손녀 투정에 사과하면서 다음엔 '고기'넣어주겠다던 할머니이슈 2020. 9. 28. 23:13
커뮤니티에 “김밥 먹다 쓰는 넋두리”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글쓴이는 초등학교때 소풍을 가면 항상 친구들 김밥은 화려했는데 할머니가 싸주신 자기의 김밥은 풀 밖에 없는 초라한 김밥이였다고 전했다. 그래서 할머니한테 투정을 부리니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오히려 사과를 하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해 할머니는 빙판길에 미끌어지셔서 돌아가셨다고 전해 사람들에게 더 안타까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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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탯줄 자르려 삐끗"시어머니가 떨어트린 가위에 신생아 얼굴 절반이 찢어져..카테고리 없음 2020. 9. 12. 18:41
지난달 28일 베트남에서 한 신생아가 떨어진 가위에 맞아 입 주변이 크게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생아의 엄마 부 티스(20)은 갑자기 찾아온 산통에 병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출산하게 되었으며, 집에 있던 부 티스의 어머니 방 티므씨의 도움으로 인해서 무사히 출산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제거하기 위해 가위를 들었지만 실수로 놓쳐버리고 말았다. 떨어진 가위는 아이의 얼굴 위로 떨어졌고, 날카로운 가위에 아이의 입이 크게 찢어졌다. 이들 가족은 급히 구급차를 불러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향했고, 아기는 즉시 수술실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다. 현재 아기는 수술 후 안정을 되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