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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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연장에 사용된다는 인조털..알고보니 '밍크 겨드랑이 털'이슈 2020. 10. 1. 13:36
굳이 마스카라를 하지 않아도 눈이 커 보이고 또렷하게 만들어 준다는 속눈썹연장. 이는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지만 속눈썹 연장의 재료는 밍크 털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인조 속눈썹이 잔인하게 도축 된 밍크의 털로 만들어 진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물보호단체 PETA는 대부분 밍크 털로 만들어지는 인조 속눈썹은 제품 표지에는 털만 자른 뒤 밍크를 다시 방생한다고 적혀 있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알고보니 PETA는 많은 인조 속눈썹 제조사들이 털을 얻기 위해 밍크에게 물과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은 채 밍크를 사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밍크의 털만 필요한 이들은 밍크를 잔인하게 도축하여 털과 가죽을 벗겨 내며, 공개 된 영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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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막대기로 때리고 찌르고 던지고.."애견호텔서 3일 맡겼더니 피멍 투성이로 돌아온 강아지이슈 2020. 9. 30. 14:14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3일 동안 맡겼던 강아지가 온몸에 피멍이 든 채 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견주 윤모씨 제보에 따르면 최근 지방 일정이 있어서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 몰티즈 종의 이 반려견은 7㎏의 소형견으로 윤씨의 가족이 어릴 때부터 6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왔다. 펫시터가 사정이 생겨 돌보기 힘들게 되자 인터넷을 검색해 평점이 좋아 보이는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 그런데 애견호텔에서 3일 만에 돌아온 반려견의 행동이 이상했던것이다. 활발하고 애교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기운이 없는 상태로 사람을 피했다고 전했다. 이상한 생각이 든 윤씨는 반려견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으며, 털을 민 결과 온몸이 피멍투성이었다고 전했따.놀란 윤씨는 애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