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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메신저 프사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던 안타까움이 전해졌다연예 2020. 9. 15. 16:12
배우 오인혜가 향년 36세 나이로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그 가운데 오인혜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스타뉴스는 오인혜가 지난 2017년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으나, 계약 만료 후 혼자서 활동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오인혜는 소속사 없이 혼자 웹예능, 유튜브 등을 모두 소화했으며, 매체에 따르면 오인혜 메신저 프로필 사진은 연분홍색 꽃 한 송이였다. 해당 꽃은 국화과 게르베라속의 속칭인 거베라인 것으로 보인다. 상태 메시지란에는 아무 언급도 없었다고 알려졌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쯤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병원 응급 처치 후 맥박과 호흡이 돌아오기도 했으나 끝내 심정지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