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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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포스기에 노출된 자신의 '어릴 적 사진' 으로 20년 만에 부모 찾았다는 실종아동이슈 2020. 10. 8. 17:30
편의점 포스기에 노출된 ‘실종아동’ 사진을 통해서 장기 실종자가 20년 만에 가족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편의점 CU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덕분에 A(24세, 여) 씨가 최근 가족을 상봉한 사실을 지난 6일 전했다. CU에 따르면 A씨 가족은 지난 2000년 당시 네 살이었던 딸을 잃어버렸으며, 이후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이들은 지난 8월 아동권리보장원 사례관리대상자에 A씨를 등록했다. 이에 CU 운영사인 BGF 리테일은 전국 CU 점포 포스기에 A씨 사진과 정보를 송출한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하늘이 도왔던 것일까? A씨는 지난 추석 연휴 무렵, 집 근처 편의점을 방문했다가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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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 편의점에서 밤 9시 이후 취식금지 입니다 "이슈 2020. 9. 1. 14:07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서 서울 내 편의점에서도 오후 9시 이후 음식을 먹고 마시는 일이 금지가 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했다. 박 국장은 "편의점 대부분은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에 해당하므로 오후 9시 이후에 편의점 안에서나 야외 테이블에서의 취식행위는 금지된다"고 말했으며, 서울시는 편의점 가맹본부에 편의점 집합제한명령에 대한 안내 협조 공문을 보냈다. 그리고 이에 현장 점검도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일반음식점, 편의점을 포함한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오후 9시 이후 취식이 금지되면서 현재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그리고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하루종일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