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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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장신영 '출산'보면 부부관계 나빠질까 "분만실 나가고 싶었다" 고 말한 강경준연예 2020. 10. 1. 13:05
배우 강경준이 둘째 아들 정우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들 정우에게 이유식을 먹이던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분만실에 끝까지 안 들어온다고 했는데 왜 내 머리맡에 있었냐”라고 물었다. 강경준은 “나는 나가고 싶었다. 주변에서 막아서 나갈 수 없었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이런 아빠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다”라면서 강경준은 위로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솔직하게 말한 것 같다”, “트라우마로 남는 사람도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은 “남편 답지 못한 발언이다”, “부부관계 때문이라니”, “장신영이 서운할 것 같다” 등 반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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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사건사고 2020. 9. 28. 16:40
"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 미국 뉴욕에서 마땅한 이유도 없이 딸의 손을 잡고 길 가던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일당이 잡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대낮에 발생했다.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6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에게 20대 3명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총을 쏴 죽인것이다. 사건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면 일당은 길가던 부녀를 보고는 몰고가던 차를 잠시 멈추며 창 밖으로 팔을 뻗더니 이내 4발의 총을 쏜다. 아버지는 곧바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것으로 전해졌다. 딸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한다. 총격 사망자와 가해자는 모두 흑인이으로 밝혀졌으며, 범행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이 없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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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유노윤호' 음료수 '독극물' 테러사건연예 2020. 9. 4. 14:34
요즘 학생들은 잘 모를법 한 2006년도 유노윤호 본드 테러 사건이다. 당시에 뉴스속보에도 나오면서 팬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던 사건으로 유노윤호는 이 사건으로 공황장애를 겪었으며, 연예인을 그만둘까 하는 심각한 고민과 함께 정신적으로 아주 큰 충격을 입었다. 해당 사건을 겪은 나이는 고작 21살 이었다. 요즘 신인 그룹의 아이돌들과 비슷한 또래이다. 해당 사건의 범인은 자수를 하였고 유노윤호는 치료 후 퇴원을 하고나서 팬들이 걱정할까 공홈에 오히려 괜찮다는 안부글까지 작성했다. 유노윤호는 스케줄을 이행하면서도 트라우마가 생겨 홀로 극복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범인은 유노윤호가 자신의 여동생과 나이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선처를 부탁했다. 자신의 생명을 자칫 잃을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으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