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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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와 업무 준비 VS 늦게만 안 오면 된다"..현재 논란 중인 회사 출근 문제이슈 2020. 10. 4. 16:27
현재 직원들이 출근 시간보다 "15분 빨리 왔으면 좋겠다" 라는 팀장 의견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의 회사 정시 출근’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팀장이 직원들에게 불만감을 느꼈다는 내용들이었다. 팀장은 “회사는 9시 출근 6시 30분 칼퇴근”이라고 말하면서 “퇴근으로 뭐라 하지 않고 알아서 퇴근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저는 (직원들이) 출근을 15분 전에는 오길 바라는 팀장”이라고 말했다. 팀장이 직원들에게 출근 시간보다 빨리 오라고 했지만 직원들은 팀장 말을 잘 듣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항상 8시 55분~59분에 회사에 도착한다”며 그러면서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어떻게 그렇게 딱 오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해당 글을 본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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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분 알지..눈물 난다"어제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 공감 일으킨 장면연예 2020. 8. 28. 10:28
방송인 '박슬기'가 방송에서 눈물을 흘려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공문성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미스트롯2'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딸 소예를 품에 안고 열심히 노래 연습을 했다. 이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조금 있다가 노래 배우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 좀 봐줄 수 있냐"며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남편 역시 일 때문에 바빠 아이를 돌보지 못한다고 전했고 박슬기 서운해하며 전화를 끊었다. 결국 박슬기는 바닥에 누워 "'미스트롯2' 나가지 말까? 거기 잘하는 사람 많을 텐데. 엄마가 너무 욕심부리는 것 같아"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육아는 퇴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