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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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지하철에서 '턱스크' 하면 벌금 25만원 입니다이슈 2020. 9. 1. 15:58
이제부터 지하철에서 '턱스크'하면 벌금 25만원입니다. 지하철 안에서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명령에 따른 구체적인 지침을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와 입이 보이지 않도록 제대로 착용해야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 받을 수 있으며 만약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마스크를 약간 내려 코를 보이게 하는 등의 착용법은 '마스크 미착용'으로 간주해 단속받게 된다. 특히나 철도안전법에 따라서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않으면 1회 위반 시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여러 번 위반 시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게된다. 지난달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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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마트에서 아이까지”..심각한 비난받는 송창의·오지영 부부연예 2020. 9. 1. 15:19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마트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사고있다. 지난달 31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송창의 오지영 부부가 누나네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봤다. 이날 송창의는 아내 오지영 씨가 박서준이 모델로 하는 제품만을 사자 질투를 쏟아내면서 딸 하율이 역시 오지영 씨가 박서준을 가리키며 누구냐고 묻자 "왕자님이야"라고 대답했다. 송창의는 "(광고를) 너무 많이 하는 거야"라며 질투하자 MC 김구라는 "박서준 세상사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많은 마트에 방문했음에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자 송창의·오지영 부부에게 지적과 동시에 비난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턱스크, 코스크 때문에 민감한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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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마스크 내리고 담배 피우는 '턱스크+길빵'으로 불안에 떠는 시민들이슈 2020. 8. 31. 14:56
"코로나도 불안한데 담배 연기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일명 '턱스크 흡연족' 때문에 곳곳에서 불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7일 방역당국은 "간접흡연으로도 코로나가 전파 될 수 있다"면서 되도록 금연을 권고한 바 있다. 흡연 혹은 흡연 과정에서 담배와 손가락에 입이 닿게 돼 바이러스가 침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내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에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내 흡연실 이용이 제한되자 흡연인들은 실외로 나와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이들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자 고통받게되는건 지나가는 시민들이었다. 최근 실외 흡연 장소들을 보면 흡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들을 접할 수 있다. 이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흡연을 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