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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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에도 찾아온 스토커..나랑 아이까지 있다고 생각한다"연예 2020. 10. 9. 16:11
배우 박하선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등장해 스토킹 피해 사실을 전했다. 박하선은 "사인회에서 어떤 남자가 '사랑해요'라고 계속 써달라길래 결국 써줬는데 그게 우리의 1일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하기 전날에 행사장에 스토커가 나타나 여태까지 자기가 쓴 일기장을 주더니 나를 원망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심지어 더 끔찍한 건 그 사람이랑 저 사이에 아이까지 있다고 생각한다. 이름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신고도 했는데 스토커가 처벌을 피하는 방법을 너무 잘 안다. 인터넷에서는 '박하선'이라는 이름이 정확히 들어가야 신고를 할 수 있는데 '우리 하선이' 이렇게만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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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에게 "탤런트들이 무슨 돈을 벌어~"...766억 원 기부한 "이수영 회장님"의 유머연예 2020. 10. 2. 12:52
이스트에 무려 766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의 스웩과 유머 넘치는 입담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지난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수영 회장은 풍겨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이 회장에게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는 “근검절약하라, 기회는 앞으로 잡아라, 버스 지나간 다음에 뒷북치지 마라”고 3가지 짧지만 강하고 임팩트있는 조언을 전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조세호와 육포 하나 사들고 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이 회장은 빈손으로 오라고 말하면서 “탤런트들이 무슨 돈을 벌어서”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웃음을 터뜨리게만들었다. 앞서 이수영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