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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가 "술은 남자가 사는 거예요"라고 말하자 김이나는 이렇게 답장했다연예 2020. 9. 23. 14:36
작사가 김이나와 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 대위가 나눈 카톡이 크게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오전 공개된 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 4회에는 이근 대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톡이나 할까’는 김이나와 셀럽과 마주 앉아 오로지 카카오톡 메신저로만 대화하는 신개념 카톡 토크쇼이다. 두 사람이 주고 받았던 카카오톡 대화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이나는 “군인으로 어떤 위험도 다 이겨내셨지만, Media is jungle”라고 말하면서 “힘든거 있으면 저랑 딘딘한테 얘기해요. 울지말고”라고 이근에게 카톡을 보냈다. 이에 이근 대위는 “Media jungle에서 길 잃어버리면… 또 술한잔해요”라고 대답했으며, 김이나는 “그럼요 제가 언제든 사드림”이라고 답장했다. 술을 사겠다고 말한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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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에 야한옷과 '노출' 사진 올리는 여친, 정상인가요?"이슈 2020. 9. 7. 15:42
제보자는 여친의 특이한 패션이 고민이라며 사연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던 사연이다. 사연제보한 30대 남성은 아는 후배를 통해 지금 여자친구를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첫 만남 당시 서로 잘 알아볼 수 있게 드레스 코드를 빨강색으로 정했다. 대망의 날, 제보자는 여자친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 여자친구는 새빨간 원피스 정장에 은색 킬힐을 신고 나왔기 때문.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줄 아는 모습에 남성은 반해버렸고 그렇게 잘 사귀나 싶었는데 여자친구의 패션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졌다고 한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자 여자친구는 자신의 스타일이라며 특이한 패션을 보여줬으며 그 옷은 시간과 장소 그리고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노출 옷이였다고 한다. 배꼽과 어깨가 노출되는 오프숄더, 등이 다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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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분간 카톡·인스타 못해요" 의미심장한 글 남긴 유명 연예인연예 2020. 9. 3. 14:44
방송인 정가은이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을 받았다. 3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손이 다 이 지경이네요"라고 말하면서 손에 보호대를 찬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손목터널증후군에 다발성 염증까지. 저 당분간 카톡 인스타 다 못해요. 카톡 답 없어도 걱정 마셔요. 핸드폰을 최대한 안 만져야해서"라고 말하면서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이곳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려 해당 영역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어쩌다", "저희 신랑도 그래서 수술했어요" 등 정가은을 걱정하는 댓글들이 다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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