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
-
-
-
"톱 솔로 여가수가 미혼인데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연예 2020. 10. 4. 12:36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42)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2일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みんなへ!(모두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둘째 천사가 뱃속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소속사 에이백스 측이 둘째 임신 사실을 인정한 후 "현재 안정기에 들어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해 11월 미혼 상태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 상대는 비연예인 남성이었다. 이번에 임신 소식을 알린 둘째 역시 똑같은 상대로 알려졌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1998년 데뷔해 나카사미 미카, 우타다 히카루, 아무로 나미에 등과 함께 200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의 여가수이며, 일본 역대 음반 총 판매량 4..
-
아내 장신영 '출산'보면 부부관계 나빠질까 "분만실 나가고 싶었다" 고 말한 강경준연예 2020. 10. 1. 13:05
배우 강경준이 둘째 아들 정우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들 정우에게 이유식을 먹이던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분만실에 끝까지 안 들어온다고 했는데 왜 내 머리맡에 있었냐”라고 물었다. 강경준은 “나는 나가고 싶었다. 주변에서 막아서 나갈 수 없었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이런 아빠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다”라면서 강경준은 위로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솔직하게 말한 것 같다”, “트라우마로 남는 사람도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은 “남편 답지 못한 발언이다”, “부부관계 때문이라니”, “장신영이 서운할 것 같다” 등 반응이였다.
-
"어머니는 위대했다".. 모태 마름이였던 유튜버가 출산 몸 변화상태를 공개했다이슈 2020. 9. 30. 14:40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 여성의 신체에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온다. 이는 단순하게 10개월동안 배가 불러오는 것 뿐만 아니라 임산부는 그 외에도 많은 고통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물론 과정에서 찾아오는 고통또한 이겨내야 하지만 출산 후에도 그 전과는 다른 나의 몸을 바라보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산모들도 많다. 한 유튜버는 원래 살이 찌지 않았던 체형으로 출산 전과 출산 후에 찾아온 자신의 신체변화를 영상으로 촬영해 모두가 볼 수 있게 공개했다. 임신과 출산 전의 몸매는 탄력있고 건강해 보이는 몸으로 상처하나 , 흉터하나 찾아볼 수 없는 몸매의 소유자였다. 아이가 4KG으로 우량아인것도 있지만 해당 유튜버의 배는 매우 크게 부풀어 올라 서있는 것 조차 힘들어 보인다. 이는 출산 후 복부의 모습이다. 살성이 얇..
-
"출산 과정 보고 성욕 너무 떨어져.." 충격 고백한 남편에 눈물 쏟은 유명인 아내연예 2020. 9. 15. 14:16
'애로부부' 최현호·홍레나 부부가 스킨십 고민에 대한 속 얘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지난 14일 스카이TV,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전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와 아리랑TV 리포터 출신 홍레나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홍레나는 "우리 신랑은 스킨십을 너무 싫어한다"면서 "혹시 어렸을 때 성추행당한 경험이 있나 싶었다"라고 말하며 스킨십을 거부하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호소했다. 이러한 아내의 말에 최현호는 "그게 이상한 건가?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 손에서 못 자랐다.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어색하다. 스킨십 받는 게"라고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그리고 그는 "결혼 전 고환에 문제가 있어 수술했고, 수술하고 나니 욕구가 떨어졌다"라면서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지만, 육체적인 ..
-
"아이한테 엄마 성을 물려준다고 하니 모두가 반대합니다.."이슈 2020. 9. 14. 13:19
아기에게 본인 성을 물려주려고 하자 여성이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다. 지난 12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아기한테 내 성 물려준다고 하니 모두가 반대하네요' 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 글쓴이는 예비 남편에게 아이를 낳게 되면 본인 성을 따르게 할 거라고 전했다. 그러나 "근데 예비 남편 반응이 웃기다"라고 말했다. 글쓴이 예비 남편은 "이혼가정인 줄 알면 어떻게 할 거냐", "남들에게 받는 의심과 간섭은 어떻게 하냐", "그냥 남들의 정상적인 루트를 따르자", "우리 부모님한테는 뭐라고 말할 거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예비 남편 부모님도 격한 반응을 했다고 한다. 글쓴이는 본인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눈치 주고 간섭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