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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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비난했던 '설리 다큐' 마침내 '방심위'가 입을 열었습니다연예 2020. 11. 5. 16:37
MBC '다큐플렉스'에 대한 심의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고 설리를 다룬 MBC '다큐플렉스'에 대해 '의견 진술 청취'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의견 진술'이란 심의 과정에서 방송사에 추가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거나, 관련 심의 규정 위반의 정도가 가볍지 않아 ‘법정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이는 경우 방송사에 소명 기회를 부여하는 절차이다. 지난 9월 10일 방영된 MBC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은 설리의 삶을 다뤘다. 해당 방송에는 설리 어머니, 가수 티파니, 지인들 인터뷰, 생전 방송 출연 영상과 직접 쓴 일기 등을 통해서 살아생전 故설리의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냈다. 故설리와 공개 연애를 했던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를 다루는 장면들이 최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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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설리가 원한 방송인가요" 논란 피하지 못한 다큐, 결단 내렸다연예 2020. 9. 16. 10:22
지난 15일 MBC 측은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날 오전 모두 중단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는 고 설리의 어린 시절부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그룹 F(x)(에프엑스) 데뷔 후 활동 당시부터 설리의 어머니와 친구, 지인과 소속사 관계자와 인터뷰를 전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전 연인 최자가 언급되기도 했다. 여기서 결국 문제가 생겼다. 그 이유는 설리의 가족과 최자 간의 갈등이 있던 것처럼 비쳐졌던것이다. 방송 이후 일부 악플러들은 최자의 SNS에 찾아가 공격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내 2차 피해를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설리의 오랜 친구라고 밝힌 SNS 이용자들도 대거 등장했다. 이들은 SNS에 '다큐플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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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최자, 故 설리..이유 있는 '비난' 딱 찍혔다연예 2020. 9. 11. 20:39
'다큐 플렉스'가 故 설리 이야기를 재조명하면서 전 연인 최자가 연이어 소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최자가 설리와 열애 중일 때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 노래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곡은 '먹고하고자고'라는 곡이다. 이 곡은 설리와 열애 중일 당시 발표돼 구설에 올랐던 바 있다. 두 사람 결별, 설리 사망 당시에도 이들의 논란은 계속됐다. 그리고 지금 유튜브에 게재된 곡 영상에는 최자를 향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노래를 '리벤지 포르노' '본격 자위용 노래' '설리 인생에서 받은 최악의 악플' '꼰대의 트로피' '저급한 삼류 쓰레기 노래' '지구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고 싶은 노래' 등으로 표현하면서 분노를 드러냈다. 한네티즌은 "이건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그 행위에 대한 묘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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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최자에 대한 비난.." 故 설리 다큐 PD, 방송 후 입장을 말했다연예 2020. 9. 11. 14:50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방송을 연출한 이모현 PD가 방송 후 처음으로 입장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은 갑작스러운 극단적인 선택으로 우리의 곁을 떠난 가수 고 설리의 이야기에 대한 방송이었다. 방송에는 처음으로 설리의 어머니 인터뷰가 실리며 고 설리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면으로 다시 연출했다. 방송 후 많은 논란을 만들고 최자에게 너무 많은 악플들이 쏟아지자 11일인 오늘 이모현 PD는 SPO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먼저 이모현 PD는 인터뷰에서 어머니를 출연시킬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바로 어머니는 딸을 보낸 안타까움이 있으셨고 방송 취지에 공감하셨다고 말했다. 또 섭외를 했을 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