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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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마주치지 말자"..채리나, 안영미 피하려고 바닥에 엎어지기까지 했다는 사연연예 2020. 10. 28. 16:30
채리나가 안영미를 피해 다니는 충격적인 이유에 대해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방구석 디너쇼! 화요일 화요일은 즐거워' 특집으로 가수 채리나, 신지, 김종민, 빽가, 천명훈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산다라박이 채리나에게 "찐 팬 안영미 때문에 굴욕을 겪었다고?"라면서 질문에 안영미를 피해 다니게 된 특별한 사연에 대해 낱낱히 전했다. 채리나는 "안영미가 라디오에서 저를 너무 좋아한다더라. 안영미 씨가 '채리나 씨 혹시 저를 보거든 그냥 지나쳐 주세요' 신비감이 깨질까 봐 그랬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저는 그걸 전해 듣고 라디오를 하러 갔다가 길을 잘못 들었는데 라디오 녹음 중인 안영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서 바닥에 엎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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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휴우증으로 '마스크' 못 쓴다 고백한 '유명' 여자 연예인연예 2020. 8. 28. 10:01
성형 휴우증으로 "귀에 연골 빠져 마스크 벗겨져.." 가수 '채리나'가 성형 휴우증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채리나는 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 쿨FM'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성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내가 귀에 있는 연골들이 코에 왔다가 사라졌다. 마스크를 쓸 때 힘을 못 받아서 자꾸 벗겨진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서 "마스크가 귀에 안 걸린다. 이 고충을 누가 알아주느냐"라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에 DJ 윤정수는 "심각한 이야기지만 요즘 사실 이러한 분들이 많다. 의학의 힘을 빌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로 마스크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 같다" 라면서 마스크 제조 회사들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채리나는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