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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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에게 "탤런트들이 무슨 돈을 벌어~"...766억 원 기부한 "이수영 회장님"의 유머연예 2020. 10. 2. 12:52
이스트에 무려 766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의 스웩과 유머 넘치는 입담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지난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수영 회장은 풍겨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이 회장에게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는 “근검절약하라, 기회는 앞으로 잡아라, 버스 지나간 다음에 뒷북치지 마라”고 3가지 짧지만 강하고 임팩트있는 조언을 전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조세호와 육포 하나 사들고 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이 회장은 빈손으로 오라고 말하면서 “탤런트들이 무슨 돈을 벌어서”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웃음을 터뜨리게만들었다. 앞서 이수영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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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이 진짜 역대급이다" 드디어 유재석 만난 페이커..질문 건네자 표정 싹 바뀌었다연예 2020. 10. 1. 12:55
방송인 유재석이 롤 프로게이머 페이커에게 건넨 진심 어린 충고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방영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롤 프로게이머이자 오랫동안 1인자 자리를 지켜온 페이커가 유재석을 만났다. 이미지가 비슷하면서 정상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과 게이머의 만남이었다. 조세호는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페이커는 유재석에게 "되게 멋있으신 것 같다"라면서 "되게 오랫동안 활동하고 계시는데, 그걸 일이라고 생각하시냐"고 질문했다. 웃음을 유지하던 유재석은 진지한 질문에 표정이 바뀌었다. 그는 "이거는 분명히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70%는 내가 하고 싶은 일, 30%는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유재석도 성적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즐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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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완전 개무시했네.." 신민아가 던진 농담에 네티즌들 갑론을박 벌어졌다연예 2020. 9. 24. 14:48
영화 '디바'로 다시 돌아온 배우 신민아가 예능에서 조세호에게 던진 농담이 엇갈린 반응을 일으켰다. 신민아는 지난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코로나19로 이동이 힘든 시기가 아니라면 어디에 가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신민아는 "자연과 가까운 곳"이라고 답했다. 이에 옆에있던 조세호는 사랑하는 사람과 스위스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한 대답에 신민아는 조세호에게 소개해 줄 사람으로 "한 번도 결혼 안 하신 분이 엄마 친구분 중에 있다"라면서 나이는 "56년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라고 재치있게 받아치면서 웃음을 더했다. 이 장면은 오늘(24일) 온라인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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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당하던 제게..." 후암동 문방구에 편지 보낸 '가수' 정체 밝혀졌다연예 2020. 8. 28. 13:18
'유퀴즈'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후암동 문방구의 폐업 소식에 편지를 보낸 졸업생 정체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후암동 문방구 폐업 소식을 전하면서 방송으로 화제가 되자 졸업생이 문방구 할머니에게 쓴 편지를 소개했다. '유퀴즈'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후암동 문방구의 폐업 소식에 편지를 보낸 졸업생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후암동 문방구 폐업 소식을 전하면서 방송으로 화제가 되자 졸업생이 문방구 할머니에게 쓴 편지를 소개했다. 졸업생은 "저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 이후에 가수 러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지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밝히면서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러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