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주성이
-
어린 아이 도우려고 찐으로 '목숨 걸고' 방송했던 남자 연예인 ㄷㄷ카테고리 없음 2021. 2. 1. 15:03
어린 아이 도우려고 찐으로 '목숨 걸고' 방송했던 남자 연예인 ㄷㄷ 개그맨 정송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성호는 지난해 1월, tv조선 '끝까지 간다 - 목숨을 건 탈출 프로젝트' 편에출연해 12살 소년과 동남아 숲을 헤집고 다녔다. 뱀이 우글거리는 숲에서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공안과 밀렵꾼, 강도 등 촬영 내내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고 다른 이들의 시선을 피하며 쫓겨 다닐 때도 있었다. 정성호와 동행한 소년은 사실 탈북 소년이었고, 정성호는 아이를 도와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당시 9살이었던 주성이. 북한에 살던 주성이의 부모는 탈북 후 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었고 어린 주성이는 할머니에게 맡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