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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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전진이 보살인듯ㅠㅠ"전진의 아버지 '찰리박',방송에 나와 감성팔이했다는 수준ㄷㄷㄷ(혈압주의)연예 2020. 12. 25. 14:43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에서 찰리박은 "2016년 3번째 이혼 후 음악 연습실로 쓰이던 반지하에서 혼자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2017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왼쪽 편마비, 언어장애가 와 재활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이어 "아들과 연락 안 하기로 했다. 내가 입이 두 개라도 말을 못 해. 내 탓이 크기 때문에 아들을 원망할 일이 없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연락이 끊긴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자, 찰리박은 "계속 사업에 실패하니까 가정에 신경을 못 썼지. 그리고 아들이 금전적인 지원과 투자를 해줬었다. 그래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진심 방송보면 혈압 오름ㅡㅡ..하 지겹다...아들 등쳐먹는거 엄마 챙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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