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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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앞좌석' 발로 차는 아이를 한 방에 멈추게 만든 엄마의 말 한 마디이슈 2020. 9. 21. 17:39
비행기에 탈 때 정말 긴장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함께 탑승한 승객 중에 어린아이가 있는 걸 발견한 순간이다. 떼를 쓰고 울진 않을까, 소란을 피우진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먼저 들게된다. 또 실제로 그러한 경험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이들도 적지 않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18년이었다. 당시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탄 A씨는 바로 뒷좌석에 앉은 3살 남자아이의 존재를 알아차렸다. 왜냐하면 아이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기 때문이다. 사연자는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소란 피우는 아이들 때문에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사실 비행 내내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역시나 였을까. 걱정은 현실이 됐다.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비행기에 우리 말고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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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릭키릭"여자 몸에 들어간 귀신이 무당을 속인 무서운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이슈 2020. 8. 28. 09:58
귀신이 무당을 속였다는 무서운 썰에 사람들이 소름이 돋았다. 지난 1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납량특집으로 꾸며졌다. 공포 전문 유튜버가 귀신과 무당이 기 싸움을 한 얘기를 풀었다. 한 여성이 업무를 하기 위해 책상을 사려 했었으며, 때마침 버려진 책상이 집 앞에 있어 여성은 책상을 집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중고매장에서 책상에 어울리는 의자를 하나 골라왔다. 그러나 문제는 이때부터였다. 물건들을 가져온 이후부터 여성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환청이 들리고 귀신이 보인다면서 여성이 빙의된 사람처럼 혼자 욕을 하기도 했다. 결국 부모님은 집으로 무당을 데리고 왔다. 집을 둘러보던 무당은 책상에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무당이 "책상이 어디서 났어?"라고 묻자 줄곧 빙의 증상을 보이던 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