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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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한명 때문이었다" 귀가중 일어난 꽃다운 나이 23살 여성들 사망 사건이슈 2020. 10. 21. 16:22
"운전자 한명 때문이었다" 귀가중 일어난 꽃다운 나이 23살 여성들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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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전과에 또 만취 사망사고...'윤창호법'에 대한 죗값은?사건사고 2020. 9. 23. 16:45
지난 4월에 서울 금천구에서 벌어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있었다. 지난 4월 29일 저녁,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는 한 남성이 집으로 가는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로 향했는데, 승합차가 달려오더니 횡단보도를 건너는 남성을 그대로 치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인해 남성은 승합차와 부딪힌 충격으로 5m 가까운 곳까지 밀려나갔다. 주춤주춤 차에서 내린 승합차의 운전자는 쓰러진 남성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으며, 피해자 상체를 들어 올렸다가 떨어뜨려 머리가 땅에 부딪히기까지 한것으로 드러났다. 보다 못한 목격자가 결국 차에서 내려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피해자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진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결과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43%의 만취 상태로 4km 가까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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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은 20대 운전자 190km로 추돌...엄마는 죽고 아빠는 하반신 마비"이슈 2020. 8. 31. 15:46
피해자 측의 처절한 노력으로 뒤늦게 '음주 뺑소니 사고' 진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있다.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무려 시속 190km로 들이받아 사망 사고를 냈다. 그러나 경찰은 초동 수사를 소홀히 해 뺑소니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는 지난 6월 22일 오전 1시 45분쯤 평택파주고속도로 동시흥 분기점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평택 방면으로 달리던 A(23) 씨의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B(57) 씨의 스파크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남편 B 씨의 스파크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아내(56)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그리고 운전자인 B 씨도 하반신이 마비가 되는 중상을 입었다. 가해 차량 운전자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