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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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래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자극적'이라는 옛날 노래 가사들유머 2020. 9. 23. 14:29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이는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얼마전 유튜브 탑골 가요무대가 큰 인기를 얻은 것처럼 지금은 눈씻고 찾아 볼 수 없는 신박하고 자극적인 가사가 있는 과거 노래가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직설적이면서도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 그대로 가사로 옮겨 서바로 귀에 들어오는 가사이다. 심지어 이 노래들은 모두 방송된 가요 무대였다. 첫 번째 가사는 “외제선호 좋아하네. 쥐뿔도 없는 것이”라는 가사다. 다음은 “불량식품 추방할때 함께 추방하고 싶은 그대”라는 가사로 웃음을 주고있다. 이어서 “자경단을 조직해서 강도를 뿌리채 뽑자구”라는 가사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크게 웃으며 “이게뭐야ㅋㅋㅋㅋ”,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해외에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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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최자, 故 설리..이유 있는 '비난' 딱 찍혔다연예 2020. 9. 11. 20:39
'다큐 플렉스'가 故 설리 이야기를 재조명하면서 전 연인 최자가 연이어 소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최자가 설리와 열애 중일 때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 노래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곡은 '먹고하고자고'라는 곡이다. 이 곡은 설리와 열애 중일 당시 발표돼 구설에 올랐던 바 있다. 두 사람 결별, 설리 사망 당시에도 이들의 논란은 계속됐다. 그리고 지금 유튜브에 게재된 곡 영상에는 최자를 향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노래를 '리벤지 포르노' '본격 자위용 노래' '설리 인생에서 받은 최악의 악플' '꼰대의 트로피' '저급한 삼류 쓰레기 노래' '지구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고 싶은 노래' 등으로 표현하면서 분노를 드러냈다. 한네티즌은 "이건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그 행위에 대한 묘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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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별로 대수롭지 않아.. 버릴 건 빨리 버리는 편"연예 2020. 9. 2. 15:18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자신의 '숨'을 담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면서 소감과 작업 비하인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혜선은 최근 뉴스1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서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에 대해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최근에 아주 빡세게 일하면서 살고 있는 밤새 글작업과 함께 그림 작업을 하느라 바쁘게 살고 있다"라면서 "수면 시간도 대폭 줄이고 하루에 두 시간 정도 자면서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살 수 있음에 대해 행복한 나날들" 이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 이다. 구혜선은 "새로운 연인은 곧 새로운꿈"이라면서 "새로운 꿈은 다시 나로 사는것이고 또 나로 계속 되는 것인데, 계속 꿈을 꾸는 것이 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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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인을 위하여.."구혜선,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연예 2020. 9. 2. 13:49
배우 구혜선이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최근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를 기념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숨3’은 지난 2009년 그가 제작한 영화 사운드트랙을 담은 ‘구혜선 소품집-숨’, 2015년 ‘숨2’ 발매에 이어 5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다. 구혜선은 "2020년 유난히 싱그러웠던 봄바람을 기억하며 만든 앨범이며, 새로운 꿈과 새로운 시작의 설레임을 담아냈다"고 전하면서 "이전 앨범이 인생의 계절과 죽음의 심오함을 다뤘다면, 이번 앨범은 아주 산뜻한 감성의 삶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숨3’은 타이틀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를 포함하여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혜선은 "‘새로운 연인’은 곧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