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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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 남편이랑 바람 피운것도 모자라 결국 '결혼'까지 했습니다"이슈 2020. 10. 1. 13:14
브라질에서 자신의 친어머니가 남편과 바람을 펴 결혼까지 했다는 한 여성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더 선(The Sun)은 보도를 통해 브라질 여성 카밀라 와네사 코데이로 데 멜로가 친어머니와 남편이 불륜 관계이면서 결혼까지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카밀라가 25살 무렵 자신보다 10살 연상인 남성과 만나 사랑에 빠져 곧 결혼에 성공했다. 이들 부부 사이에는 아들 한 명도 있는 상황이었다. 사건은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만 수술 후 심각한 부작용으로인해 결국 뇌졸중까지 오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카밀라는 중환자실에 78일 동안 누워 혼수상태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이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카밀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됐다. 바로 4개월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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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내가 집으로 외간남자와 아기 앞에서 그짓을 했다며 고민 전한 남성이슈 2020. 9. 22. 11:07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연이 사람들에게 분노를 샀다. 지난 15일 글쓴이는 회사 일이 빨리 끝나 집에 일찍 들어가게 됐고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갑자기 후다닥 소리가 들려 부엌에 가보니 아내가 튀김 요리를 놓고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상 위에는 젓가락과 술잔이 하나 더 놓여있었고 알고보니 상간남의 것이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계속 있다가 진짜 제가 어떻게 할 것 같아서 (상간남)보내고 애 엄마랑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말을 들어보니 지난 5월 아내는 상간남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자기가 먼저 연락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서 “그 오빠가 밥 먹자고 해서 몇 번 더 만나고 지금까지 만남을 쭉 이어왔다. 관계(성관계)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 휴대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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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 가정사 고백.."주기적인 바람, 항상 길 한복판에서 무릎 꿇고 빌어"카테고리 없음 2020. 9. 11. 15:48
방송인 오정태 씨가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날 ‘아침마당’의 주제는 ‘배우자의 바람 한 번쯤 용서해 vs 말아’라는 주제로 각 패널에서 이야기를 했다. 오정태 씨 어머니는 “무조건 용서해줘야한다”고 주장했으며, 오정태 씨는 “어머니가 이러니까 아버지가 한 번 할 거 두 번하고 세 번하는 거다”고 주장하면서 과거 자신의 가정사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정태 씨는 “난 어머니를 닮았다. 아버지는 잘생겼다. 옷도 비싼 거 입고 몸도 좋다. 아버지는 주기적으로 바람 피우다 걸렸고 항상 길 한복판에서 어머니한테 무릎 꿇고 빌고 있었다. 얼마나 창피하냐. 한 번은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차 마시는 걸 목격했지만 어차피 말해봤자 아버지가 무릎 꿇으면 어머니가 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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