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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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독감·추위' 정은경 본부장이 꼽았다는 하반기 코로나19 위험 요소이슈 2020. 9. 21. 15:26
방역당국이 하반기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추석 연휴라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당장의 가장 큰 리스크는 추석 연휴”라고 전했다. 그리고 “가을·겨울철 독감 증가와 기온이 낮아지면서 환경이 변하는 것 역시 위험 요인”이라 말했다. 현재 추석연휴의 경우 지난 5월 연휴와 7월~8월 여름휴가 때 경험했던 것처럼 연휴기간 동안 지역적으로 많은 이동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동을 통해 감염된 사람들이 섞이게 된다면 전국 단위 유행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독감에 대한 위험을 꼽았다. 정 본부장은 “가을, 겨울철이 되면 인플루엔자나 RS바이러스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호흡기 감염병은 코로나19와 증상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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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척..." 구독자 100만 유튜버 '황당한' 뒷광고 사과문을 올렸다카테고리 없음 2020. 9. 8. 14:14
구독자 100만 명을 자랑하는 일상 유튜버 '온도'가 황당한 뒷광고 사과문을 올려 비난을 사고있다. 지난 7일 온도 유튜브에는 긴 글이 올라왔다. 온도는 글의 대부분을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 때문에 겪고 있는 어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데 할애하면서, 뒷광고는 후반부에 짤막하게 언급됐다. 온도는 "개인적인 문제로 몇 주간 유튜브 업로드를 하지 못했다"면서 "가끔 사실 아닌 내용들로 저는 비난하시는 분들로 인해 살아가는 것조차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 (...) 작은 가시도 큰 가시처럼 와닿는 마음 상태가 되었다"고 피해를 갑자기 호소했다. 그리고 "이런 저의 일들과 마음 상태로는 더 이상 힘들다고 판단되어 유튜브 활동을 잠시 쉬어가려 한다"면서 "저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