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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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생활이 너무..." 홍석천, 故 오인혜가 찾아왔던 사연 전했다연예 2020. 9. 22. 10:16
홍석천이 故 오인혜에 대한 미안함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 14일 향년 37세로 생을 마감한 배우 故 오인혜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홍석천은 故 오인혜와의 인연을 이어온 것을 말했다. 홍석천은 "사실 저는 故 오인혜와 친분이 좀 있다. 저희 가게에 가끔 놀러 오기도 했다. 와서 본인이 연예계 생활하면서 가진 딜레마에 대해 상담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굉장히 많이 놀랐고 특히 '가족들이 얼마나 놀랐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故 오인혜에게 '네가 하고 싶은 역할, 보여주고 싶은 연기를 할 수 있는 때가 올 거다.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니까 조금만 참아내자. 대중과 잘 소통하고 너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면 어떻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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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오인혜 몸에서 수상한 '멍' 자국 다수 '발견'했다연예 2020. 9. 16. 10:15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오인혜(36) 몸에서 유족들이 멍 자국을 다수 발견했다고 뉴데일리가 지난 15일 보도했다. 다만 이 멍 자국이 이번 사건과 연관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인혜 지인은 이날 뉴데일리에 "유족 측으로부터 (오)인혜 몸에서 멍 자국이 많이 발견됐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피부가 좀 약한 편이라 멍이 잘 생기는 체질인지 모르지만 한두 개가 아니라 좀 많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라고 전했다. 고인 몸에서 멍 자국이 다수 발견됐다는 증언에 대해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뉴데일리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등 현재까지 수사한 바로는 타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유족분들도 동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인천 자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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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메신저 프사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던 안타까움이 전해졌다연예 2020. 9. 15. 16:12
배우 오인혜가 향년 36세 나이로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그 가운데 오인혜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스타뉴스는 오인혜가 지난 2017년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으나, 계약 만료 후 혼자서 활동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오인혜는 소속사 없이 혼자 웹예능, 유튜브 등을 모두 소화했으며, 매체에 따르면 오인혜 메신저 프로필 사진은 연분홍색 꽃 한 송이였다. 해당 꽃은 국화과 게르베라속의 속칭인 거베라인 것으로 보인다. 상태 메시지란에는 아무 언급도 없었다고 알려졌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쯤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병원 응급 처치 후 맥박과 호흡이 돌아오기도 했으나 끝내 심정지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