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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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 남편이랑 바람 피운것도 모자라 결국 '결혼'까지 했습니다"이슈 2020. 10. 1. 13:14
브라질에서 자신의 친어머니가 남편과 바람을 펴 결혼까지 했다는 한 여성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더 선(The Sun)은 보도를 통해 브라질 여성 카밀라 와네사 코데이로 데 멜로가 친어머니와 남편이 불륜 관계이면서 결혼까지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카밀라가 25살 무렵 자신보다 10살 연상인 남성과 만나 사랑에 빠져 곧 결혼에 성공했다. 이들 부부 사이에는 아들 한 명도 있는 상황이었다. 사건은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만 수술 후 심각한 부작용으로인해 결국 뇌졸중까지 오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카밀라는 중환자실에 78일 동안 누워 혼수상태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이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카밀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됐다. 바로 4개월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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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앞좌석' 발로 차는 아이를 한 방에 멈추게 만든 엄마의 말 한 마디이슈 2020. 9. 21. 17:39
비행기에 탈 때 정말 긴장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함께 탑승한 승객 중에 어린아이가 있는 걸 발견한 순간이다. 떼를 쓰고 울진 않을까, 소란을 피우진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먼저 들게된다. 또 실제로 그러한 경험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이들도 적지 않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18년이었다. 당시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탄 A씨는 바로 뒷좌석에 앉은 3살 남자아이의 존재를 알아차렸다. 왜냐하면 아이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기 때문이다. 사연자는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소란 피우는 아이들 때문에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사실 비행 내내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역시나 였을까. 걱정은 현실이 됐다.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비행기에 우리 말고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