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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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 유명 여자 아이돌이 인스타에 박제한 사진, 모두가 놀랐다연예 2020. 10. 21. 15:09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악플 메시지를 공개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1일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악플러가 레이나에게 DM으로 "왜 이름이 레이나냐", "일본인이냐"며 욕설을 했다. 레이나가 당황함을 드러내자 악플러는 "아줌마 같다"며 다시 한 번 욕을 했다. 이에 레이나는 해당 악플을 보낸 악플러의 아이디와 메시지를 공개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을 넘었다", "신고하자", "저 사람 SNS 보니까 다른 남자그룹 극성팬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악플에 같은 그룹이었던 멤버 정아는 "정신이 나간 분 인것 같다. 정신이 돌아오길 바라자"며 그를 위로했다. 최근 MBN '미쓰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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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다고 생각한다"..김이나가 생각하는 가장 악질적인 악플러 유형연예 2020. 9. 30. 15:39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이 겪은 악질적인 악플러 유형에 대해 말해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 마음 세탁소 ‘혼드리’에 출연한 김이나는 악플과 루머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날 김이나는 “실력이 아니라 외모로 작사가가 됐다”라는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특히 그녀는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하자 자신이 생각하는 악질적인 악플러 유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이나는 “누군가에 대한 비난이나 루머를 판을 깔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특히 온라인에서 그게 많이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어 “차라리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무섭지 않은데 악의적인 내용들을 서서히 논리화시키는 걸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고 전했다. 이들에 대해 김이나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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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상황..법 개정 안 되나" 정말 너무 충격적이라는 아이돌 상황연예 2020. 9. 14. 13:27
그룹 크레용팝 멤버 웨이(허민선)가 급하게 이사한 이유가 알려져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서 웨이는 최근 이사했다는 소식과 함께 새집 소개를 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짐 정리가 거의 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날 웨이는 앞서 살던 집에 대한 애정이 있었으며, 아직 내년까지 계약 기간도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급하게 이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집 주소가 악플러에게 노출됐기 때문이었다. 지난 4년 동안 웨이에게는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악의적 댓글, 허위 사실 유포가 있었다. 이러한 행위에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고 했지만, 점점 지인들도 허위 사실을 믿고 오해가 생기는 것을 보면서 고소를 결심했다. 웨이는 "민사소송은 결과가 나왔는데 내가 다 승소했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