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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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유가 진행하려다 취소했다는 대박적 콘서트 장소 클라스연예 2020. 9. 21. 16:15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아이유는 현재도 모든 여자 그룹, 여솔 통틀어서 국내 콘서트 규모가 가장 큰것으로 알려져있다. 2019년 체조 360도 개방 콘서트도 여자가수 최초인데 잠실까지 가면 더 이상 올라갈 공연장 규모가 없다고 한다. 아쉽게도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는 취소 된것으로 전해졌다. 수용 인원은 의탠딩 기준 5~6만인데 올해 아이유 유료팬클럽 인원수가 (콘서트 없다고 못박았음에도 불구하고) 5만명이나 돼서 잠실콘도 가볍게 매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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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제가 죽으면....'이 노래'로 저를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연예 2020. 9. 20. 01:07
지난 18일 가수 아이유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콘서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그리고 여기서 직접 '대표곡'으로 뽑은 노래가 있었다. 방송에서 유희열은 아이유에게 "정말 작사를 하면서 '이 곡만큼은 최고다'라고 느낀 적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 질문에 아이유는 "마음, 무릎, 밤편지라는 곡을 정말 잘 썼다고 생각한다. 마음이라는 곡은 제 안의 모든 불순물을 걷어내고 깨끗한 것만 남긴 느낌이다"고 답변했다. 유희열은 "그러면 혹시 나중에 죽어서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곡으로 기억해 주면 좋겠냐"고 다시 한번 질문했더니, 아이유는 "사람들이 저를 '무릎'이라는 곡으로 기억해 줬으면 한다. '무릎'은 부를 때마다 몰입이 된다. 이 곡은 말 나오는 그대로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