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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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직접 나선 이유연예 2020. 9. 23. 14:12
지난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2020 천사데이 OPEN DOOR 캠페인’에 조수빈 아나운서와 ‘삼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 씨가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계속 이어지는 아동학대와 방임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20 천사데이 OPEN DOOR 캠페인’을 개최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한 명의 아이라도 집에 방치되거나 학대받는 일이 없게 한 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와달라”고 전했다. 같은 자리에 참석했었던 배우 송일국 씨도 “언론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 이 세상에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고 말하면서 “아이들 학대 폭력 방임 받는 아이들을 위해 관심 갖고 행동해야 하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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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표정이 너무 허망했습니다.."뒤도 안 돌아보고 식당에 아이 2명 버리고 간 '부부'사건사고 2020. 9. 22. 11:34
식당에 아이를 버리고 도망간 부부의 CCTV영상이 재조명돼 다시한번 네티즌들에게 분노를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 아이를 버리고 도망간 부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사건은 지난 2016년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당시 24살, 22살의 어린 20대 부부가 5살, 2살된 자신들의 아들과 딸을 유기하고 도망친 것이었다. 이들은 식당에 들어와 1시간 식사를 하고서 남자가 먼저 일어나더니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웃으면서 나가 차를 타고 사라진다. 그리고 이후 여성이 아이들을 두고 10분뒤에 따라나선다. 식당 주인은 당연히 아이를 데리러 다시 들어올 줄 알았는데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아이들을 데리러 오지않아 결국 주인이 신고를 했다. 경찰이 출동해 이들에게 전화를 하자 남성은 “애엄마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