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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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가려져 절대 상상 못할.." 마스크 쓸 때 많은 여자들이 하는 '충격적' 화장법이슈 2020. 9. 23. 16:05
마스크가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요즘 화장 때문에 마스크를 쓸 때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이 점점 많아졌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장을 하는데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 안에 화장품이 다 묻어난다. 이에 많은 여성들은 새로운 화장법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마스크 끼면서 많은 여자들이 시도한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노메이크업, 쌩얼로 밖에 나가기, 반만 화장하기가 있다. 풀메이크업을 해봤자 마스크 끼면 티도 안나고 마스크에 다 묻고 오히려 피부만 나빠져서 대충 눈썹만 슥슥 그리고 나가거나, 마스크에 가려지는 부분은 화장을 하지 않고 보여지는 부분만 화장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ㄹㅇ 인정 나만이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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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독감·추위' 정은경 본부장이 꼽았다는 하반기 코로나19 위험 요소이슈 2020. 9. 21. 15:26
방역당국이 하반기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추석 연휴라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당장의 가장 큰 리스크는 추석 연휴”라고 전했다. 그리고 “가을·겨울철 독감 증가와 기온이 낮아지면서 환경이 변하는 것 역시 위험 요인”이라 말했다. 현재 추석연휴의 경우 지난 5월 연휴와 7월~8월 여름휴가 때 경험했던 것처럼 연휴기간 동안 지역적으로 많은 이동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동을 통해 감염된 사람들이 섞이게 된다면 전국 단위 유행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독감에 대한 위험을 꼽았다. 정 본부장은 “가을, 겨울철이 되면 인플루엔자나 RS바이러스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호흡기 감염병은 코로나19와 증상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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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7차 감염' 까지..학원 강사, 결국 '충격적' 모습으로 법정에 섰다이슈 2020. 9. 16. 10:31
인천 지역 학원 강사가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지검은 15일 인천지법 형사7단독 김용환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학원강사 A 씨(24·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A 씨는 코로나19 감염 후 허위 진술로 지역 내 '7차 감염'을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전한 말에 따르면 이날 A 씨는 법정에서 양 팔에 자해 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심한 상처를 보였다. 판사는 A 씨 상처를 보고 "팔 상처는 왜 그런가"라고 물었으며, 재판 시작 전에는 "시간이 지났으니 자책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A 씨 변호사 측은 그가 학비와 거주비를 벌기 위해 학원 강사를 했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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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우한 연구실서 만들어졌습니다" 논문이 '공개'됐다이슈 2020. 9. 16. 10:07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실에서 나왔다는 주장이 담긴 논문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14일(한국시각) 한 중국 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문(출판 전 논문)을 게재했다. 얼마 전 미국으로 망명한 바이러스 학자 옌 리멍이 동료 2명과 'Zenedo'에 발표한 내용이었다. 논문 제목은 "자연적 진화보다 정교한 실험실 변형을 암시하는 사스-코브-2(코로나19 바이러스) 게놈의 비정상적 특징과 가능한 합성 경로의 묘사(Unusual Features of the SARS-CoV-2 Genome Suggesting Sophisticated Laboratory Modification Rather Than Natural Evolution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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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출입·음식 판매 금지된 PC방 사장님이 영업재개 첫날 기록한 매출 수준이슈 2020. 9. 15. 13:42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면서 PC방 영업이 재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님들의 한숨은 끊이지 않고 있는 중이다. PC방의 주된 수입원인 음식 판매 및 미성년자의 출입들이 금지되면서 실질적인 수익 창출은 어렵기 때문이다. 직격탄을 맞은 한 PC방 사장님은 이렇게 말했다. "이런 매출은 난생 처음 본다"라면서 영업 재개 첫날 매출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오전 9시부터 밤 7시가 넘은 시각까지 올린 매출은 2만 500원이었다. 1시간동안 약 2천 원을 번 셈이다. 여기에 운영비를 고려하게되면 오히려 마이너스에 가까운 금액이다. 사장님은 "PC방 매출은 음식 판매가 엄청 크게 비율을 차지하는데 음식을 팔지 못한다. 거기다가 미성년자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