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
"진짜 장난꾸러기인듯ㅋㅋㅋ"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이마트에 '몰래' 방문하면 벌어진다는 어마어마한 일이슈 2020. 12. 2. 17:05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의 인터뷰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Starbucks Korea'에 올라온 영상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스타벅스 코리아 측과 인터뷰를 했다. 이날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 방문 후기에 대해 말했다. 앞서 정용진 부회장은 한 이마트 매장에 몰래 방문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정용진 부회장은 "정말 이마트에 깜짝 방문하시면 못 알아보는 직원들도 있냐"는 질문을 받자 "절대 아니다. 저는 못 알아볼 줄 알고 그냥 안심하고 쇼핑하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어느 점포를 가도 15분 만에 점장님이 달려오신다"고 답변 했다. 그리고 정용진 부회장은 "한편으로는 감사했고, 한편으로는 '죄짓고 못 살겠..
-
"스벅 주문할 때 메뉴랑 쿠폰 먼저 생각하고 줄 서주세요 제발"이슈 2020. 9. 1. 15:52
"출근 중에 잠시 스타벅스에 들렀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크아웃하기 위해서이다. 주문은 10초가 걸리지 않을 거다. 그런데 내 앞에 줄을 서 있는 아주머니가 5분째 주문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 잘나가는 메뉴를 물어보고 기프티콘이 있다며 스마트폰을 꺼내 뒤적인다. 카페라떼 기프티콘으로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티노를 주문할 수 있는지 묻는다. 차액을 내라고 해서 지갑을 꺼낸다. 혜택을 주는 카드가 뭔지 묻는다. 현금 영수증 번호를 입력한다. 나는 짜증을 내며 스타벅스를 나왔다." 이런 경우에 과연 누가 잘못한 것일까? 한 커뮤니티에서는 스타벅스 주문 매너를 두고서 댓글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82쿡에서는 "스벅에서 5분 10분 혼자 주문하는 아주머님들..."이라는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