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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 안재현.." 새 앨범 발매한 구혜선 댓글 상황이 심상치않다이슈 2020. 9. 3. 15:39
앨범을 발매하며 새 출발에 나선 구혜선에게 일부 네티즌이 악플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일 구혜선은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을 발매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새 앨범에 악플을 남기면서 댓글 창은 순식간에 전쟁터가 됐다. 이 네티즌들은 "잘 살고 있던 안재현만 불쌍하지", "안재현만 방송 활동까지 못하게 해놓고 활동하네", "안재현 불쌍해", 안재현도 이제 숨3 좀 쉬고 살겠지?" 등 비난하는듯한 댓글을 달았다. 반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지난 일에 당사자도 아닌 애들이 끼는 거 추해 보인다", "혜선님 늘 응원합니다", "노래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에 맞섰다. 한편, 구혜선은 얼마 전 안재현과 이혼 조정에 합의해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후에 구혜선은 새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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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별로 대수롭지 않아.. 버릴 건 빨리 버리는 편"연예 2020. 9. 2. 15:18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자신의 '숨'을 담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면서 소감과 작업 비하인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혜선은 최근 뉴스1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서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에 대해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최근에 아주 빡세게 일하면서 살고 있는 밤새 글작업과 함께 그림 작업을 하느라 바쁘게 살고 있다"라면서 "수면 시간도 대폭 줄이고 하루에 두 시간 정도 자면서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살 수 있음에 대해 행복한 나날들" 이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 이다. 구혜선은 "새로운 연인은 곧 새로운꿈"이라면서 "새로운 꿈은 다시 나로 사는것이고 또 나로 계속 되는 것인데, 계속 꿈을 꾸는 것이 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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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인을 위하여.."구혜선,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연예 2020. 9. 2. 13:49
배우 구혜선이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최근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를 기념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숨3’은 지난 2009년 그가 제작한 영화 사운드트랙을 담은 ‘구혜선 소품집-숨’, 2015년 ‘숨2’ 발매에 이어 5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다. 구혜선은 "2020년 유난히 싱그러웠던 봄바람을 기억하며 만든 앨범이며, 새로운 꿈과 새로운 시작의 설레임을 담아냈다"고 전하면서 "이전 앨범이 인생의 계절과 죽음의 심오함을 다뤘다면, 이번 앨범은 아주 산뜻한 감성의 삶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숨3’은 타이틀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를 포함하여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혜선은 "‘새로운 연인’은 곧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