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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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살이다...ㄷㄷㄷ"감독때문에 단기간에 체중 불렸다가 뺐다 반복했다는 배우연예 2020. 11. 11. 15:56
감독 인터뷰 중 처음에 유아인이 시나리오 읽고 막노동하고 힘쓰는 캐릭터니까 몸집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살을 찌어서 왔는데 감독은 태인 캐릭터를 평소 유아인처럼 마르고 소년같은 이미지로 상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고 충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솔직하게 뺐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유아인 개쿨 “그럼 빼지뭐” 그리고 얼마 있다가 다시 만났는데 유아인은 짧은 시간 내 살을 빼서 슬림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 그런데 그 모습을 감독이 보니 '유아인의 해석이 맞았구나'하고 조심스럽게 유아인에게 다시 찌워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여기 유아인의 반응은 또 쏘쿨 “알았어” 그리고 다시 체중 불려왔으며, 그렇게 유아인의 처음 해석대로 영화 속 캐릭터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처음 유아인 인터뷰에서는 이런 말이 없었는데,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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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래도 되는거야..?"라디오서 걱정될 정도로 '역대급' 상대를 '저격'한 유아인연예 2020. 10. 5. 15:52
배우 유아인이 박명수의 라디오에 출연해 정치인들에게 저격(?)하는듯한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됐다. 오늘(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유아인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방송에서 박명수는 게스트 유아인에게 영화 ‘소리도 없이’ (관객수) 공약을 제의했다. 그런 박명수의 제의에 유아인은 단호하게 “예상을 못 하겠다. 영화인들이 수치를 분석하지만 전 안 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잠시 골똘히 생각하던 유아인은 “제가 선거 나간 것도 아니고 무슨 공약을 합니까.. 그들이나 공약 지키라고 해라”라며 선거 공약을 내세우고 당선되면 귀신같이 사라지는 정치공약에 대해 저격(?)했다. 이러한 돌직구를 라디오쇼에서 날려 박명수의 라디오쇼 청취자들의 속을 뻥 뚫리게 했다. 마지막으로 유아인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