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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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제는 여기까지요?ㄷㄷㄷ"현재 술집·카페 못 가자 '이곳'으로 사람 몰리고 있다는 '충격적' 장소이슈 2020. 12. 16. 15:34
"헐..이제는 여기까지요?ㄷㄷㄷ"현재 술집·카페 못 가자 '이곳'으로 사람 몰리고 있다는 '충격적' 장소 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인 와중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발령되면서 클럽·술집·카페 등이 9시면 문을 닫거나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요즘 젊은층들 사이에서 이슈 되고 있는 장소가 주목을 받았다. 클럽, 술집,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제한되자 노래방, 컴퓨터 등이 갖춰져있는 파티룸 또는 호텔 객실 같은 장소에서 연말 모임을 가지려고 하거나 모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카페 대신에 애견 카페, 보드게임 카페와 같은 이색 카페나 대형 서점 들으로 많은 인파들이 몰려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요즘 커뮤니티에서 눈에 띄고있는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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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자제시켰더니 전국 방방곡곡 퍼지는 '추캉스 인파'에 방역 초비상 걸렸다이슈 2020. 9. 21. 14:11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대신 귀성을 포기하고서 최장 5일간의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려는 추캉스 인파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버리자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는 수도권을 피해서 청정 지방으로 눈길을 돌렸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전국의 주요 리조트와 호텔 객실 그리고 골프장 예약이 사실상 마감된 상태이다. 첫 단풍철까지 겹친 강원 설악권 등 동해안 일대 주요 리조트에는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충남 서해안 주요 관광지의 주요 리조트도 예약률이 100% 이르는 등 예년 수준을 회복했으며, 제주도 5성급 호텔의 예약률도 평균 70∼80% 수준이다. 특히나 제주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20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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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출입·음식 판매 금지된 PC방 사장님이 영업재개 첫날 기록한 매출 수준이슈 2020. 9. 15. 13:42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면서 PC방 영업이 재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님들의 한숨은 끊이지 않고 있는 중이다. PC방의 주된 수입원인 음식 판매 및 미성년자의 출입들이 금지되면서 실질적인 수익 창출은 어렵기 때문이다. 직격탄을 맞은 한 PC방 사장님은 이렇게 말했다. "이런 매출은 난생 처음 본다"라면서 영업 재개 첫날 매출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오전 9시부터 밤 7시가 넘은 시각까지 올린 매출은 2만 500원이었다. 1시간동안 약 2천 원을 번 셈이다. 여기에 운영비를 고려하게되면 오히려 마이너스에 가까운 금액이다. 사장님은 "PC방 매출은 음식 판매가 엄청 크게 비율을 차지하는데 음식을 팔지 못한다. 거기다가 미성년자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