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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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웠습니다"....임신 과정에 대해 낱낱히 공개한 사유리, 모두를 울렸다연예 2020. 11. 22. 03:40
방송인 사유리가 임신 과정을 공개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사유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사유리,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생리가 멈추자 그녀는 "오늘 2020년 3월 19일 생리 안 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라면서 "오늘 제가 임신하게 된 걸 알게 되면 오늘부터 제가 '애 엄마'가 되는 것이다. 사실 너무 무섭다. 아빠가 없는 아이를 낳는 거잖아요. 나는 이기적인 거고"라고 말하면서 만감이 교차했는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임신 테스트를 한 결과 희미하지만 두 줄이 나오자 그녀는 "임신 한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산부인과에 가서 아기 상태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은 사유리는 "신기하다"라면서 한시도 아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