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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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하루 22시간 일하면서 3억 빚 모두 청산한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연이슈 2020. 10. 12. 13:57
3억 5천만원이라는 금액. 한 집안의 가장은 사업에 실패한 뒤 어마어마한 빚을 떠안게 되는 사연이 화제가 됐다. 이 가장은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었다. 하나, 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빚을 갚기 시작했으며, 하루에만 7개의 아르바이트를 했고, 잠은 2시간을 못 잤다. 그렇게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이러한 노력끝에 결국 10년 만에 3억 5천만원이라는 빚을 모두 갚은 남성. 이 기적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이종룡씨다. 그는 20대 때부터 자영업을 하면서 큰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다 1997년 위기가 찾아오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IMF 외환위기였다. 그때부터 이종룡씨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사업이 휘청거렸으며, 거래처는 하나씩 끊겼다.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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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구체적이다"..잘 나가던 이근 대위 '빚투 폭로' 제대로 터졌다이슈 2020. 10. 2. 14:06
유튜브 방송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근 이근 예비역 대위 채무 의혹이 제기돼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 A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근 대위 채무 의혹 글을 올렸다. A 씨는 이근 대위가 2014년 200만 원을 빌린 뒤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성 문제도 언급하면서 돈을 갚지 않는 과정에서 이근 대위가 보인 언행에 크게 실망했다고 전했다. A 씨는 이근 대위 실명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정황상 빚투 당사자로 이근 대위를 지목했다. 네티즌 A 씨는 "2014년에 200만 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당시에 매우 절박하게 부탁해 저는 매도 시기가 되지 않은 주식을 손해 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애써 마련해 빌려줬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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