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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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사건사고 2020. 9. 28. 16:40
"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 미국 뉴욕에서 마땅한 이유도 없이 딸의 손을 잡고 길 가던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일당이 잡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대낮에 발생했다.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6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에게 20대 3명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총을 쏴 죽인것이다. 사건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면 일당은 길가던 부녀를 보고는 몰고가던 차를 잠시 멈추며 창 밖으로 팔을 뻗더니 이내 4발의 총을 쏜다. 아버지는 곧바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것으로 전해졌다. 딸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한다. 총격 사망자와 가해자는 모두 흑인이으로 밝혀졌으며, 범행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이 없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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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력으로 질주하다 들이받았습니다'..아우디 같이 탔던 대학동기의 비극사건사고 2020. 9. 22. 10:33
지난 21일 오전 2시 30분경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 한대가 전속력으로 질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1)씨와 뒷좌석 동승자 1명이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 사고 당시에 아우디 차량에는 총 5명이 타고 있었던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동승자 3명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그리고 부상자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인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지점은 제한 속도가 50km인 굽은 도로이다. 경찰은 음주운전 혹은 과속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사고 당시 동승자 2명을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0.08%이상)인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