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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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욕 나온다는 상황ㄷㄷㄷ"故 구하라 유산 가지려 했던 친모, 결국 이런 결말을 맞았습니다연예 2020. 12. 21. 15:30
故 구하라 친오빠 구 모 씨가 친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광주가정법원 제2가사부는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가 친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심판 청구 소송에서 일부 인용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故 구하라의 아버지는 약 12년 동안 친모의 도움 없이 혼자 양육했다. 공동상속인들 사이의 실질적 공평을 도모하기 위해 청구인의 상속분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 같은 판결에 구호인 씨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노종언 변호사는 21일 다음과 입장을 전해왔다. 노 변호사는 입장문에서 "광주지방법원에서는 2020. 12. 18. 구하라 양 유가족들의 기여분을 20%로 정한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구하라 양의 유가족과 친모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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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표정이 너무 허망했습니다.."뒤도 안 돌아보고 식당에 아이 2명 버리고 간 '부부'사건사고 2020. 9. 22. 11:34
식당에 아이를 버리고 도망간 부부의 CCTV영상이 재조명돼 다시한번 네티즌들에게 분노를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 아이를 버리고 도망간 부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사건은 지난 2016년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당시 24살, 22살의 어린 20대 부부가 5살, 2살된 자신들의 아들과 딸을 유기하고 도망친 것이었다. 이들은 식당에 들어와 1시간 식사를 하고서 남자가 먼저 일어나더니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웃으면서 나가 차를 타고 사라진다. 그리고 이후 여성이 아이들을 두고 10분뒤에 따라나선다. 식당 주인은 당연히 아이를 데리러 다시 들어올 줄 알았는데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아이들을 데리러 오지않아 결국 주인이 신고를 했다. 경찰이 출동해 이들에게 전화를 하자 남성은 “애엄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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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엄마 성을 물려준다고 하니 모두가 반대합니다.."이슈 2020. 9. 14. 13:19
아기에게 본인 성을 물려주려고 하자 여성이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다. 지난 12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아기한테 내 성 물려준다고 하니 모두가 반대하네요' 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 글쓴이는 예비 남편에게 아이를 낳게 되면 본인 성을 따르게 할 거라고 전했다. 그러나 "근데 예비 남편 반응이 웃기다"라고 말했다. 글쓴이 예비 남편은 "이혼가정인 줄 알면 어떻게 할 거냐", "남들에게 받는 의심과 간섭은 어떻게 하냐", "그냥 남들의 정상적인 루트를 따르자", "우리 부모님한테는 뭐라고 말할 거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예비 남편 부모님도 격한 반응을 했다고 한다. 글쓴이는 본인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눈치 주고 간섭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