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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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밝혀진 진실" 성폭행 혐의로 나락으로 떨어진 SS501 김형준 진실이 밝혀졌다연예 2020. 9. 30. 15:47
SS501 멤버로 알려진 김형준이 지난해 3월 성폭행 의혹에 휩쌓여 논란이 일었었다. 김형준을 고소한 A씨는 자신이 일하던 바에서 김형준을 만나 알고지냈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2010년 5월 자신의 집에서 김형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그를 고소했다. 이에 김형준은 사실을 바로잡고자 A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적극 부인했다. 그리고 지난해 6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연예계 복귀와 월드투어를 준비중이던 그의 이미지에는 심각한 타격을 입고 말았다.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계속해 김형준을 명예훼손 해온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성폭행 무고 및 명예훼손 법적공방에서 김형준은 완벽하게 승리했다. 그의 무죄는 입증되었으며, 명예훼손으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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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한 고유정, 교도소에서 '재난지원금' 신청했다"이슈 2020. 9. 10. 13:54
10일 청주시 말에 따르면 고유정은 지난달 법무부를 통해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녀는 지난해 6월 1일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청주시 상당구 모 아파트에 거주했다. 법무부는 8월 전국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1인 가구 수용자를 상대로 긴급재난지원금 대리 신청을 받아서 수용자 주민등록주소지 자치단체에 보냈다. 이에 청주시는 지급대상 명부를 받아 검토한 결과, 고유정은 청주가 아닌 제주지역 명부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하고 지난 8일 제주 관할 지자체로 전달했다. 고유정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고유정은 지난 7월 15일 광주고법 제주1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 등으로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