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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사건사고 2020. 9. 28. 16:40
"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 미국 뉴욕에서 마땅한 이유도 없이 딸의 손을 잡고 길 가던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일당이 잡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대낮에 발생했다.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6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에게 20대 3명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총을 쏴 죽인것이다. 사건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면 일당은 길가던 부녀를 보고는 몰고가던 차를 잠시 멈추며 창 밖으로 팔을 뻗더니 이내 4발의 총을 쏜다. 아버지는 곧바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것으로 전해졌다. 딸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한다. 총격 사망자와 가해자는 모두 흑인이으로 밝혀졌으며, 범행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이 없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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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내가 집으로 외간남자와 아기 앞에서 그짓을 했다며 고민 전한 남성이슈 2020. 9. 22. 11:07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연이 사람들에게 분노를 샀다. 지난 15일 글쓴이는 회사 일이 빨리 끝나 집에 일찍 들어가게 됐고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갑자기 후다닥 소리가 들려 부엌에 가보니 아내가 튀김 요리를 놓고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상 위에는 젓가락과 술잔이 하나 더 놓여있었고 알고보니 상간남의 것이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계속 있다가 진짜 제가 어떻게 할 것 같아서 (상간남)보내고 애 엄마랑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말을 들어보니 지난 5월 아내는 상간남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자기가 먼저 연락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서 “그 오빠가 밥 먹자고 해서 몇 번 더 만나고 지금까지 만남을 쭉 이어왔다. 관계(성관계)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 휴대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