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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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2'로 컴백하려했던 배우 김다미, '대절망' 소식 전해졌다연예 2020. 9. 24. 15:36
배우 김다미 씨의 폭발적인 액션신으로 흥행했던 영화 '마녀' 속편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스포탈코리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영화 투자, 제작, 배급 등 관련 사업에서 철수 수순을 밟으면서 '마녀2'와 '인턴'리메이크 등 기획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박훈정 감독 측은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협상이 무산되면 준비했던 시나리오를 완전히 바꿀 계획이라 말했다. 현재 박훈정 감독이 계획한 영화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마녀' 후속작이다.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박훈정 감독은 "영화 '마녀'를 처음 제작할 때부터 시리즈를 이어나갈 구상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영화 '마녀2'의 경우 할리우드 영화처럼 규모를 키우려 했다"면서 "영화 속에 나오는 비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