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
-
-
"제 딸은요.."故박지선 살아생전 '외모비하'하는 악플에 아버지가 남긴 뭉클한 답변연예 2020. 11. 4. 15:29
개그우먼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고인이 된 박지선은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녀는 출연하는 곳마다 항상 밝은 기운을 남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밝게 보인 박지선이였지만 사실 악플로 많은 상처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과거 그녀는 외모 비하 악플을 수차례 받아왔다. 그리고 심지어 박지선 아버지는 악플글에 직접 답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007년 8월 네이버 ‘지식 iN’에는 “박지선이 진짜 여자냐. 다들 여자라는데 저는 남자 같다”라는 다소 보는사람들도 불편할만한 질문이 올라왔다. 1년여 시간이 지난 2008년 9월, 해달 글에는 박지선 아버지가 작성한 답변 하나가 달렸다. 박지선 ..
-
-
-
"엄마가 제 남편이랑 바람 피운것도 모자라 결국 '결혼'까지 했습니다"이슈 2020. 10. 1. 13:14
브라질에서 자신의 친어머니가 남편과 바람을 펴 결혼까지 했다는 한 여성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더 선(The Sun)은 보도를 통해 브라질 여성 카밀라 와네사 코데이로 데 멜로가 친어머니와 남편이 불륜 관계이면서 결혼까지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카밀라가 25살 무렵 자신보다 10살 연상인 남성과 만나 사랑에 빠져 곧 결혼에 성공했다. 이들 부부 사이에는 아들 한 명도 있는 상황이었다. 사건은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만 수술 후 심각한 부작용으로인해 결국 뇌졸중까지 오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카밀라는 중환자실에 78일 동안 누워 혼수상태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이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카밀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됐다. 바로 4개월간 남..
-
"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사건사고 2020. 9. 28. 16:40
"저희 아빠가 눈앞에서.."딸 손잡고서 집가던 아빠의 비극적인 사건 미국 뉴욕에서 마땅한 이유도 없이 딸의 손을 잡고 길 가던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일당이 잡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대낮에 발생했다.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6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에게 20대 3명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총을 쏴 죽인것이다. 사건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면 일당은 길가던 부녀를 보고는 몰고가던 차를 잠시 멈추며 창 밖으로 팔을 뻗더니 이내 4발의 총을 쏜다. 아버지는 곧바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것으로 전해졌다. 딸은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한다. 총격 사망자와 가해자는 모두 흑인이으로 밝혀졌으며, 범행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이 없는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