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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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 넘도록 우리가 지금까지 '돼지기름'에 대해 알고 있던 사실들은 전부 '거짓말'이었습니다이슈 2020. 11. 9. 17:37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사실들은 전부 다 거짓말이었다. 여러분들은 돼지기름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나요? 돼지기름을 떠올리면 '살찐다', '몸에 매우 좋지 않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서 위험하다' 등등 인식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말들이 전부 사실이 아니라면? 우리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상식들과 선입견들을 전부 뒤엎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은 전해주고 있다. 연구 결과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은 소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아라키돈산, 리놀산 같은 특수 불포화 지방산이 소고기보다 무려 5배 이상이나 높아서 결과적으로 돼지기름은 몸에 쌓이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라는 것이다. 그말은 즉, 돼지기름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소고기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의 기름은 소고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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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수천만 마리가 '생매장' 당한 땅에서 단 3년 만에 '이런 일' 벌어졌다이슈 2020. 9. 16. 11:49
수많은 동물들이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음을 맞이한 땅. 이곳을 방문했던 사진작가 문선희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죽음의 땅이었다” 문씨가 ‘죽음의 땅’이라고 부르면서 해당 장소에서 두려움까지 느꼈다는 그 장소는, 오래전 가축들이 생매장당한 곳이었다. 앞서 지난 2011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창궐하던 시기였다. 당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수많은 동물들이 살처분됐던 바 있다. 구제역으로 소와 돼지 약 347만 마리, AI로 가금류 647만 마리가 땅에 매몰됐다. 동물보호법 제10조에 따르면, 안락사 후 매립 또는 소각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인력과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이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으며, 대부분 생매장을 당하는 동물들이 많았다. 문자 그대로 이곳은 ‘죽음의 땅’이었다. 곳곳..